이번에 마이유럽 패키지를 통해 파리, 뮌헨, 빈, 부다페스트 등을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여행 계획을 세우려면 교통이나 숙소, 동선이 복잡했을 텐데 마이유럽의 도움으로 편하게 일정을 짤 수 있었습니다. 파리에서는 에펠탑과 루브르, 세느강 야경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뮌헨에서는 맥주와 전통 독일 음식이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모차르트와 클래식 음악의 도시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건축물들이 굉장히 아름다워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부다페스트 야경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는데, 다뉴브강을 따라 바라보는 국회의사당의 모습은 평생 잊기 힘든 장면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도난 방지나 예약걱정없는 버스로의 이동이 가장 편했고 미지 가이드 분의 설명도 알차서 여행 내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마이유럽 덕분에 유럽 여러 나라를 짧은 기간에 알차게 둘러볼 수 있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다음에 여행갈일이 생기면 또 찾아오게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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