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온 프스이 여행
작성자정다은
등록일2026-05-27
조회수 72
본문
5/9~24일 프스이 여행✈️
유럽도 처음, 장거리 여행 자체도 처음인데 심지어 혼자! 저 오기 전에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오길 잘한 여행이었어요.
저는 원래 계획 진짜 꼼꼼하게 짜는 타입인데 이게... 정말 퇴사 날짜 받아두고 홧김에 나 나갈거야!하고 일단 지른 여행이거든요. 퇴사 정리하느라 비행기 표와 패러글라이딩 예약 말고는 정말 아무런 사전 예약 없이 출발했어서 조금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ㅎ 첫날 베르사유랑 모네의 정원도 동건 가이드님 도움 받고 티켓 잘 구매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고, 이동하면서 추천해주신 맛집이나 카페, 스팟들도 하나씩 따라다니다 보니까 일정이 자연스럽게 엄청 알차게 채워졌어요.
특히 좋았던 건 자유여행 느낌은 그대로인데, 복잡하고 신경쓸 게 많은 이동이나 애매한 부분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동할 때 마이유럽 버스로 편하게 이동하니까 체력적으로 훨씬 덜 힘들었고 이동 스트레스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중간에 휴게소도 계속 들러주셔서 크게 불편하거나 힘든 건 없었어요!
너무 예쁘지 않아요? 스위스에서는 패러글라이딩도 했는데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이고 이때 본 그 풍경이 아직도 안 잊혀져요… 안그래도 감기 걸려서 비 오는데 더더욱 나가기 싫었고 날씨 예보는 계속 비라고 떠서 걱정을 엄청 했는데 신기하게 갑자기 해가! 유럽 날씨 운 다 쓴 느낌ㅎㅎ
다만 여행 중간에 감기에 걸려서 스위스에서 독일 넘어갈 때까지는 숙소에 오래 있었고, 베네치아에서는 뱃멀미 때문에 부라노 섬까지는 못 가고 무라노만 잠깐 들렀다가 돌아왔는데, 그런 순간들까지도 지나고 보니까 여행의 일부처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오히려 무리하지 않고 쉬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최고의 가이드님🥹
이동건 가이드님께서 도시마다 꼭 봐야 하는 포인트나 동선, 조심해야 할 부분들도 잘 설명해주셔서 길 헤매는 일 없이 편하게 다녔고, 추천해주신 곳들도 진짜 실패가 없었습니다. 혼자였으면 절대 몰랐을 사진 스팟, 맛집, 디저트, 카페였어요. 덕분에 유럽 잘 보다가 왔어요.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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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유럽님의 댓글
마이유럽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
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 유럽, 첫 장거리 여행을 혼자서 다녀오신 여정이 만족스러운 기억으로 남으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계획 없이 시작하신 여행이었지만 가이드 안내와 이동 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찬 일정이 채워졌다고 해주셔서 더욱 보람됩니다 😊
스위스 패러글라이딩과 유럽 곳곳의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셨길 바랍니다 ✈️
이동건 가이드님께도 따뜻한 말씀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
앞으로도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