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혼자 떠난 첫 유럽여행
마이유럽 유럽 새미 패키지로 프랑스,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까지 16일 동안 다녀왔는데, 진짜 최고였어요! 처음엔 혼자서 모르는 사람들과 여행하는 게 좀 걱정도 되고, 불안했는데 그게 무색할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룸메이트가 완전 좋은 사람이라서 편하게 지내면서 여행 내내 즐겁게 보냈고, 또래 사람들과 다 같이 어울리면서 대화도 잘 통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버스를 타고 나라별로 이동하는데, 전용버스라서 소매치기 걱정도 없고, 여행 내내 안전하고 편안했어요. 이동할 때마다 편하게 앉아서 쉬고, 다 같이 얘기 나누면서 더 친해졌어요.
그리고 자유일정이 꽤 많아서 각 도시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여행할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각 나라의 매력을 더 잘 느끼면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또, 무료 야경투어도 있었는데, 야경을 보면서 그 나라의 역사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뭔가 더 깊이 있는 경험을 한 것 같았고, 근교 투어도 해서 대도시뿐만 아니라 작은 마을이나 명소도 둘러볼 수 있어 더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여행이 너무 알차고 편안했어요. 마이유럽 덕분에 큰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각 나라의 매력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도 또 이런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프스체오헝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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