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스동 레전 여행
작성자김범수
등록일2026-01-28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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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빵돌이의 16일 프스동 여행기: 안 왔으면 평생 후회할 뻔!
친구의 간절한 "제발 같이 가자"는 요청에 못 이기는 척 따라나섰지만, 사실 마음속으론 이미 짐 다 싸고 신청 버튼 광클했었긔. 결과적으로 안 왔으면 평생 이불 킥하며 후회할 뻔한 역대급 여행이었음!
💸 여행 경비 & 꿀팁 요약
항공권: 대한항공(출국) + 터키항공(귀국/경유) 조합으로 220만 원에 야무지게 겟!
환전: 1,000유로 챙겼지만, 사실상 토스뱅크 외화통장 카드가 너무 '야르'해서 이것만 긁고 다녔음. (환전 고민되면 그냥 카드 쓰세요!)
식비: 빵에 진심인 빵돌이라 먹는 거엔 안 아꼈긔. 16일 동안 약 200만 원 정도 썼는데, 역시 먹는 게 남는 거임
준비물: 본인 '테토'라 짐 많은 거 딱 질색임. 보습 로션 하나랑 옷 몇 벌로 끝! 준비물 고민할 시간에 빵 하나 더 사 드시는 걸 추천함.
📍 1. 파리 (Paris): 빵돌이의 심장을 때리는 웅장한 맛동산
부산밖에 안 가본 한국 토박이로서 처음 본 에펠탑은 진짜 잊히지가 않긔. 골목 어디를 가도 사진 스팟이 되는 건물이 너무 아름다웠음. 무엇보다 식전 빵을 주는 문화에 빵돌이로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슨... 빵값이 너무 싸서 진지하게 말뚝 박을까 고민했긔. 택시비는 좀 '에바시치'였지만, 개선문과 루브르 등 볼거리가 넘쳐나서 눈 돌아갔던 내 마음속 1등 도시! 아자쓰!
📍 2. 인터라켄 (Interlaken): 35만 원 아끼려다 마주한 '레전드' 광경
스위스 물가 진짜 실화냐? 마트 과자 한 봉지에 7,000원 찍히는 거 보고 바로 햄이랑 과자 하나로 타협했긔. 융프라우 가려니 35만 원이라길래 가격에 홀려(?) 뒷산 등산을 선택함. 겨울이라 곤돌라도 안 해서 '에바치'인 옷 입고 올라갔는데, 목마르면 깨끗한 눈 파먹으며 정상 찍었긔. 사진으론 절대 안 담기는 그 풍경이 진짜 미쳤음. 돈 안 들이고 인생 풍경 본 나, 제법 야르함.
📍 3. 앙시 (Annecy): 나만 알고 싶은 '홍대병' 명소, 평화 그 자체
이동 중에 잠시 들른 곳이라 기대 1도 없었음. 근데 호수, 산, 오리의 비주얼은 말로 설명이 안 됨. 말만 통했으면 한국 안 오고 여기서 살았을 듯! 남들 바쁘게 관광할 때 혼자 앉아 호수 보며 '홍대병' 만끽하는데 마음에 평화가 가득했긔. 일정이 짧아 떠나야 했던 게 한이지만, 그 한가로운 느낌은 진짜 야르였슨.
마무리하며!
친한 친구랑 가서 말할 것도 없이 좋았고, 여행 내내 함께한 우리 팀원들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쌓았습니다. 다들 너무 고맙고 재밌었어요! 우리를 잘 이끌어주신 친절한 가이드님도 최고! 다들 행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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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유럽님의 댓글
마이유럽 작성일
안녕하세요 범수님, 마이유럽 여행매니저입니다:)
16일간의 여정을 생생하게 담아주셔서, 마치 함께 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네요!
각 도시마다 느낀 감정과 인상, 빵돌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파리, 인터라켄, 앙시의 풍경이 흥미롭게 전해졌습니다.
여행 중 느낀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소소한 꿀팁까지 세세하게 나눠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친구, 팀원, 가이드와 함께 쌓은 소중한 추억이 후기 곳곳에서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늘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여행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경험과 후기를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