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스동 16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행복하게 여행한 유럽
작성자오미
등록일2025-10-27
조회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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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 혼자 유럽여행을 작년에 다녀왔는데 중간에 동행 구하다 연락 끊기는 경우도 많고, 외로웠던 순간이 있어서 올해는 2030 또래와 갈 수 있다는 마이유럽과 함께 프스동 16일을 다녀왔어요!
유럽여행 세미패키지 업계 유일하게 현지 지사를 운영한다는게 처음 마이유럽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처음 상담 카톡했을때도 시간 상관없이 답변 오는 걸 보고 나중에 여행중에도 소통이 잘 되겠다 싶었어요👍
예쁜 옷 입고 싶어서 옷을 바리바리 챙겼는데 전용버스타고 호텔에 내리고 다시 호텔 앞에서 타니 돌바닥 걱정없이 무거운 캐리어 다닐 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어요 !
10-20만원 하는 야경투어도 무료로 즐길 수 있었고, 동건가이드님이 알려주신 멋진 포토스팟과 사진실력으로 인생샷도 잔뜩 건져왔습니다!
자유일정에는 가이드님없이 제가 가고 싶었던 곳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이유럽와서 친해진 언니들과 세체니온천도 갔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픽업부터 샌딩까지 정말 잘 챙겨준다는 느낌 잔뜩받고 안전한 유럽여행 다녀왔어요.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도시별 맛집, 가보면 좋을 곳들 구글맵으로 알려주시니 더욱 편하게 여행한 것 같아요.
자유여행+패키지 장점만 진짜 모아놓은 것 같아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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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유럽님의 댓글
마이유럽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미님 😊
동유럽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낭만 있는 인생샷이네요! 👍✨
가이드님의 세심한 안내와 꿀팁은 낯선 여행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2030 또래 여행자분들과의 인연도 이번 여행의 특별한 부분이었을 것 같아요🤍
마이유럽의 현지 지사 운영과 소통 서비스가 오미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더욱 뿌듯합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에서도 또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