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언니와 함께한 완벽한 유럽 가족여행!
작성자F
등록일2025-10-31
조회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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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와 언니, 세 명이 함께한 모녀 유럽 여행을 10/7~10/19로 갔다 왔습니다.
자유여행을 원했던 언니와 저, 그리고 이동이 어렵다며 패키지를 원하셨던 엄마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마이유럽 세미패키지는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 정말 완벽한 해답이었어요!
특히 대부분 2030 세대만 신청 가능한 타 세미패키지와 달리 가족 단위도 신청이 가능해서 보자마자 아 이 패키지를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
여행 준비 단계부터 단톡방으로 날씨, 옷차림, 현지 꿀팁, 할인쿠폰, 일정표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여행 계획을 짤 때 정말 수월했습니다.
현지에서도 여러움이 있을 때, 미지 가이드님께 연락해 요청하거나 여쭈어 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타지에서 믿음이 많이 갔습니다!
특히 런던에서 호텔에 화재경보가 울렸던 순간이 있었는데요, 순간 정말 깜짝 놀랐는데, 미지 가이드님이 바로 단톡방에 “오작동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안내해주셔서 정말 안심할 수 있었어요.
그때 만약 아무 안내가 없었다면 정말 무서웠을 것 같아요 ㅠㅠ 이런 세심한 챙김 덕분에 더 신뢰가 갔어요.
이동 중에도 버스 안에서 각 도시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와 숨은 명소, 여행 꿀팁을 알려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고,
국가 간 이동이 전용 버스로 이루어져서 캐리어 들고 뛰어다닐 필요 없이 너무너무 편했어요.
저희의 유럽 여행은 특히 날씨가 너무 좋았었습니다.
런던에서는 크게 기억남는 게 블랙락 스테이크,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공원 및 거리 산책,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인데, 특히 뮤지컬은 무대가 정말 화려해서 지금도 장면 하나하나가 눈앞에 선명하니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런던아이도 저는 좀 무서웠는데 엄마는 제일 좋았던 순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이것도 추천드립니다👍
파리에서는 날씨가 정말 최고였는데, 반짝반짝 윤슬이 있던 센 강을 구경하고, 저녁에 센 강 앞에 돗자리를 펴고, 반짝이던 화이트 에펠을 바라보던 그 순간은 아직도 잊히질 않아요.
일정이 많이 바쁘시겠지만 이렇게 돗자리 깔고 에펠탑을 보는 건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니 꼭!! 추천드려요 :) (아 물론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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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피르스트와 융프라우에서는 말이 필요 없는 절경,,,정말 그림 같은 풍경에 숨이 멎을 정도였어요.
특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융프라우가 정말 선명하게 잘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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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날 독일 뮌헨의 펍에서 마셨던 맥주 한 잔, 그 시원함과 분위기까지 완벽했답니다🍻
정말 사진 올리니까 다시 가고 싶네요...
무엇보다 미지 가이드님이 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일정 내내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엄마도 너무 만족하셨어요.
마지막 공항 샌딩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끝까지 든든했답니다.
자유여행의 여유와 패키지의 안정감, 두 가지를 모두 누릴 수 있었던 여행!
이번 유럽 여행은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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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유럽님의 댓글
마이유럽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마이유럽입니다 😊
모녀 여행으로 유럽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정말 멋진 가족여행이 되었을 것 같아요 :)
저희 마이유럽은 여행 전부터 단톡방을 개설하여 여행 준비물, 추천일정, 맛집까지 모두 안내드리고 있기 때문에 여행 전에 걱정하실게 1도 없답니다 !
현지에서도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가이드님께서 도와주고 계세요! 런던 호텔에서 내부적인 오류로 인해 화재 경보가 울렸을 때, 정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저희 가이드님께서 바로 호텔과 소통하여 안내 드리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실 수 있었던 듯 합니다 :)
너무 이쁜 사진들과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언제든 즐거운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