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에 서른을 앞둔 29살 직장인입니다.

서른 전에 유럽여행 가는 게 인생 목표였는데

용기가 안나다가 마이유럽을 통해 목표를 이뤘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저에겐 프랑스가 너무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요.

추석 연휴를 끼고 갈 수 있는 패키지가 마침 마이유럽에 있었고, 패키지 일정도 알차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아무리 한국에서 오래살았어도, 타지로 혼자간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보니 완전한 패키지가 아닌 세미패키지로 결정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세미패키지 특장점] *경험 기반

1.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특히 캐리어)

2. 이동이 어려운 거리 일 경우 일정에 포함 시 대형 버스로 같이 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요가 없다.

3. 현지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가이드님께서 이동 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맛집, 포토스팟, 트렌드 등)

4. 단체 예약이기 때문에 호텔을 저렴히 이용할 수 있다. 

(비용 포함)

[세미패키지 추천]

1. 언어 공부할 시간이 없어 걱정되는 분들

(이동시 유튜브로 필수 회화만 검색하고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갔습니다. 문제 발생시 가이드님께서 다 처리해주십니다.)

2. 여성분들

나이 상관없이 만국 공통이죠. 다녀오고 깨달은 건 대한민국 치안이 정말 좋다는건데요! 혼자 갔으면 얼마나 막막했을까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답니다.

3. 파워P

짜여진 일정외에 크게 생각을 안하고 갔는데 가이드님께서 어디가 뭐가 좋고 어딜 가면 좋다 라고 추천 해주셔서 전날 찾아보고 바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덕분에 아주 잘 즐기고 왔기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미지 가이드님께 특히 감사한 부분이 있는데요.

일정외에 텍스리펀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끝까지 내용 찾아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