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영프스 여행을 시작했다. 

패키지는 싫고 자유여행은 준비할 것부터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 검색하다 알게된 마이유럽과 소통을 했고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다. 

영국 런던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빨간 테두리에 하얀 글씨로 마이유럽을 들고 계신 동가이드님~~~너무 반가웠고 우리를 책임져줄 구세주 같은 분을 만나 아주 기뻤다~

숙소까지 편하게 이동했고 가장 좋았던 점은 숙소의 위치였다. 숙소도 중심가에 있어서 지하철이며 마트 버스 정류장도 다 걸어서 1,2분거리, 게다가 영국박물관이 바로 5분안에 있는 위치였고 

트라팔카 광장, 그 옆에 있는내셔널 갤러리, 빅벤등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는것!!!

위치가 정말 좋았고 동가이드님이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알려주시는게 아주 큰 힘이 되었당~~^^

영국의 생활이 익숙해 질 무렵 유로스타를 타고 프랑스로 이동했다. 이동시 가이드님이 함께 하니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이었다. 프랑스에서의 숙박또한 아주 고급스럽고 위치도 좋았다. 

약간 걸어야 하지만 개선문도  걸어서 가능하고, 샹젤리제 거리, 파리 유람선 타는 곳까지 다 걸어서 가능했다~~

숙소의 위치가 정말 마음에 들었고 조식이 다 포함이라 든든하게 먹어서 여행 내내 배고프지 않았다~

스위스에서 스위스 패스를 사기위해 아침 일찍 인터라켄 동역에 왔는데 여권을 안가지고 와서 ㅜㅜㅜ 동가이드님이 구세주처럼 동역에 계시다가 저와 동행하여 숙소로 돌아오고 다시 인터라켄 동역까지 함께 동행해서 티켓사는걸 도와주셨다. 

혼자였다면.....어땠을까 ....ㅜㅜ 너무 감사한데 동가이드님은 너무 당연한걸 했다고 하시는 겸손함을 보이셨다. 감동이었다. 제가 표현도 못하고 왔는데....정말 감사했습니당~~~

모든 여행일정이 만족스러웠고 행복했다. 

다시 가도 마이유럽을 통해 갈 것이다. 

숙소도 너무 좋고 투어도 좋고 이동도 걱정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고 가이드님이 든든히 챙겨주시기 정말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